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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따뜻한 밥상」후원 증서 전달

기사승인 2025.04.18  10: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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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지역 저소득 청년 취업준비생 대상 중식비 지원

중앙 정기명 여수시장을 기준으로 좌측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 우측 GS칼텍스 장대익 노조위원장

여수광양항만공사가 17일 여수지역 저소득 청년 취업준비생 중식지원사업인 ‘따뜻한 밥상’ 후원증서 전달식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2017년 여수시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2018년부터 GS칼텍스 노사에서 동참했고, 지난 2023년부터는 YGPA도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YGPA와 GS칼텍스 노사의 후원금 각각 20백만원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여수시지정 기탁금 43백만원이 모여 총 83백만원의 사업비를 활용해 여수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시립도서관(이순신, 쌍봉, 환경, 현암, 돌산, 율촌, 소라)을 이용하는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0∼39세 미만 저소득 취업준비생으로, 오는 4월 29일까지 여수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시립도서관 및 주변식당에서 이용 가능한 중식 쿠폰을 매월 20매(1식 5천원), 총 8개월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따뜻한 밥상’ 사업은 일반기업과 공공기관, 지자체, 복지기관이 함께 협력해 추진하는 민관공 협력 복지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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