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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폐회
건의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 21건 처리
여수시의회가 지난 8일 4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9일간 열린 제241회 임시회를 마쳤다.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여수국가산단 민간투자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현안 업무 보고, 제233회 임시회부터 제240회 임시회 동안 시정 질문․답변 추진 상황 보고가 있었다. 건의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 21건이 가결 및 처리됐다.건의․결의안은 총 5건으로 1차 본회의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확대 촉구 건의안 △여성 대상 묻지마 살인 및 의료 대란에 대한 대응책 마련 촉구 건의안, 4차 본회의에서 △여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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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응급환자 천명당 사망률, 전남이 광주보다 1.4명↑
김문수 의원, “전남 동서 간 상생형 의과대학, 대학병원 절실”
전남대학교병원 본원 응급실에 내원한 전남 지역 환자의 사망률이 광주 지역 환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회의원(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이 분석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 2024년 9월까지 광주는 7.2명, 전남은 8.6명으로 전남에서 내원한 응급실 환자의 사망률이 광주보다 1.4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응급환자의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전남 지역의 의료 취약성도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된다.김문수 의원은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