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노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쥐준생 중식비 4천만원을 후원했다. |
GS칼텍스 노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지역의 취업준비생을 위해 4,000만 원을 후원했다.
지난 13일 시장실에서 GS칼텍스 노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각각 2,000만 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이 열렸다.
후원금은 시립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취업준비생에게 중식을 지원하는 ‘따듯한 밥상’의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로써 올해 ‘따듯한 밥상’은 이번 기탁금과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4,300만 원이 더해져 총 8,300만 원의 사업비로 100명의 취업준비생에게 월 10만 원의 중식비가 지원된다.
한편, 올해로 8년째 이어온 ‘따뜻한 밥상’은 취업준비생 746명을 지원했으며, 13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원용 기자 rain5504@daum.net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