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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하반기 조직 재정비 수술 나선다

기사승인 2024.05.07  11: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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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장 직속 ‘인구청년정책관’ 이동 인구정책 사활…기획경제국 신설
비효율적 부서 재배치 조직 간 협업에 주안점…국 서무 자리다툼 경쟁

여수시 2024년 하반기 조직개편안 예상도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조직개편에 들어갔던 정기명 여수시장이 2024년 하반기 조직 재배치 등 대대적인 조직 정비에 나선다.

그 동안 여수 조직 분류체계는 공무원 내 불만뿐만 아니라 외부에서조차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국과 부서별 결이 달라 ‘따로국밥’이라는 핀잔을 받았다.

이번 개편안에서는 여수의 주축인 관광, 수산, 산단을 발전축으로 하는 분류체계를 완성하고 업무 협업과 효율성을 고려한 조직 배치가 이뤄질 전망이다.

여수시 하반기 조직개편안은 지난 3월 대통령으로 규정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에 관한 규정’ 개정으로 가능하게 됐다. 지자체 특성에 따라 조직 운용이 가능해져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그동안 본청 내 국수 제한 규정으로 인위적인 부서 간 짝 맞추기 한계를 드러냈었다.

여수시는 국과별 협업에 문제가 드러났던 부서 간 재배치 등을 감안한 하반기 조직개편(안)을 5월 중순 안에 마무리하고 의회 전달한다는 계획으로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여수시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현행 12개 국소단이 13개 본청(9), 직속기관(2), 사업소(1), 의회(1국) 국소단으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관·과 갯수는 현행과 변동이 없지만 국별 이동이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본청(43→46), 사업소(6→3) 간 변동이 있으며 직속기관(8), 출장소(1), 읍면동(27), 의회(3전문)는 변동사항이 없다.

먼저, 인구청년정책과가 부시장 직속 인구청년정책관으로 변경된다. 인구정책, 청년정책, 청년지원 3개팀으로 구성돼 위상변화를 실감할 전망이다.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각 지자체마다 인구정책에 사활을 걸고 있어 이에 상응한 것으로 보이며 추진 정책이 효과를 낼지 관심사다.

기획경제국이 신설되고 부시장 직속 기획예산과가 편입된다. 여기에 정기명 여수시장의 공약 실현을 위해 여수만 르네상스팀이 기획예산과에 새롭게 배치됐다. 기존 행정안전국에 있던 세정과와 징수과를 편입시키는 등 6개 과가 배치돼 여수시 살림살이를 도맡게 된다.

문화산업국 대신 관광문화체육국이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문화산업국과 수산관광국 내 업무 간 효율성과 시너지 효과가 떨어지는 부서들이 뒤죽박죽 배치됐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관광과, 문화예술과, 문화유산과, 체육지원과, 도서관운영과 등 5개 과로 재편될 전망이다.

또 다른 관심사는 관광문화체육국 내 부서별 위상변화가 어떻게 될 지다. 국 서무 자리다툼이 관광과에서 문화예술과로 변경될지 주목된다.

여수 관광이 쇠퇴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광 도약에 힘을 실어줘야 함에도 후퇴했다는 지적이다. 큰 그림을 보지 못한 채 부서별 자리다툼에 혈안이 되어 ‘뒤로 가는 행정이 펼쳐진 것 아니냐’라는 비판이다.

해양수산국은 해양정책과 수산경영과, 어업생산과, 섬발전지원과 4개 부서로 해양수산업에 집중하게 된다.

도시건설국은 도시계획과, 건설과, 도시재생과, 건축과, 허가과, 공영개발과 6개 과가 배치된다.

도로교통국은 도로과, 교통과, 도로시설관리과, 주차챠랑과 4개 과로 재편되는 등 국별 조직개편이 이뤄질 전망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이 하반기 조직개편안으로 그 동안 지적됐던 부서 간 정책의 정확성과 일관성, 업무 협업과 효율성을 얼마나 끌어올리고 성과창출로 이어질지 눈여겨볼 일이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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